​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입니다.

​겨울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추억의 간식거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붕어빵' 입니다.

특히나 우리 부모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간식거리일거예요.

산들요양병원에서는 우리 부모님들에게 

붕어빵을 즉석에서 구워

나누어 주는 '붕어빵 나눔 행사'를 했어요.

"따뜻하고 참말로 맛나요" 하시며 혼자만 드시기에

마음에 걸리셨는지 방식구 주게 몇개 더주라고 하시며

챙겨 가시는 모습에서 부모님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먹어 본다며 맛나게 드시는 모습에서

일일히 구워야 되는 수고로움을

뿌듯함으로 바꾸어 놓네요.

우리 부모님들이 드셨던 붕어빵은 산들요양병원의

전직원의 마음이 전달되는 '사랑의 붕어빵'이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