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의 앞마당에 

  봄내음이 가득합니다.

  아침마다 들려주는 

  새장속의 참새들도 더 활기차게 느껴 지네요

   매화꽃이 만발하고

   한시적으로 대면면회가 되고 있는

   산들의 벤치는 그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면회 여부는 

   각 병동으로 문의해 주세요.

   푸른하늘 위에 동백꽃과

   산들마당의 민들레가 추운겨울을 뚫고

   봄을 알려 주니 너무 가슴 벅차 오르고

   상추밭의 상추도 

   산들마당을 풍요롭게 하네요~

   재활치료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야회 산책 치료시간은 새장의 앵무새도

   반갑게 맞이해 주지요...^^

   내 마음속의 봄은

  ''열 18살 마음과 똑같아....''.하시며

  동백꽃잎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

  우리 어르신들의 손길도 곱기만 합니다.

  산들요양병원에 

  머무시는 동안

  우리 어르신들의 하루하루가

  편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산들 요양병원 공식 블러그를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을 엿볼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