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3년 산들에 피어나는 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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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0회 작성일 23-04-01 11:34본문
안녕하십니까~
경칩이 훌쩍 지나가 버린 산들 요양병원의 3월의 일상을
나누워 볼까 해요~~^^
자료출처-힐링샘 tv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에게 봄을 입혀주고 오리면서
두런 두런 논에 물대고 농사짓던 그 시절로
훌쩍 떠나기도 합니다.
빵에 달콤한 딸기잼을 발라 방식구들과 나눌 생각에
마음이 바쁘고 ~~^^
흥겨운 장구소리에 옛 노래 한자락을 부르면
가슴이 뻥 뚤어져서 개운하다는 즐거운 말씀도 하신답니다.
신나는 품바 각설이 공연은 어르신들이 기다리는 공연중
인기가 최고이지요......ㅎ
흥겨운 트로트와 민요역시 우리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산들입구에 들어서면 안쪽으로는 차가 못들어 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주차공간이
어르신들의 산책로가 되어
워커보행으로 산책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더 없이 소중한 공간입니다~^^
병원 앞에서 건강과 복을 빌어주는 두꺼비상 뒤에 봄꽃들이 만발을 했습니다.
나무에서 한번피고 땅에서 한번더 피고 마지막 우리 가슴에 3번 핀다는 동백꽃도 만발입니다.
산들 마당에 민들레 노란색은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고
나무그늘 아래 벤치는 한여름의 푸르름을 금방 보여 줄듯 합니다.
산들의 편백숲에서 하루 3번씩 운동 하시는 어르신~^^
마음은 댕기머리 꽃단장하고 들로 산으로 다니며
쑥캐러 다녔던 곱디 고운 19살 이라고
고운 미소를 보이시는 어르신들의 하루하루가
편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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