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SAN-DLE COMMUNITY

가족처럼 따뜻하게 내집처럼 편안하게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지사항

산들요양병원의 산책로길 눈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5회 작성일 23-12-21 16:16

본문

cd6a7c5dd69019ed6e97eb591cb17106_1703141429_4755.jpg
 

cd6a7c5dd69019ed6e97eb591cb17106_1703141447_5823.jpg
 

cd6a7c5dd69019ed6e97eb591cb17106_1703141463_7674.jpg
 

cd6a7c5dd69019ed6e97eb591cb17106_1703141491_2847.jpg
 

cd6a7c5dd69019ed6e97eb591cb17106_1703141504_5138.jpg
 

cd6a7c5dd69019ed6e97eb591cb17106_1703141523_4179.jpg
 

cd6a7c5dd69019ed6e97eb591cb17106_1703141581_6261.jpg
 

cd6a7c5dd69019ed6e97eb591cb17106_1703143679_1394.jpg
 


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입니다.


​산들요양병원의 산책로길에도 흰눈이 아기자기하게 소복히 

내려 앉아서 산책로길의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 주었네요.


심사과장님이 만들어 놓은 귀여운 꼬마 눈사람 6남매의 제각각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찍었네요.


어때요? 너무 귀엽죠.


우리 부모님들이 산책하시다가 쉬었다 가는 쉼벤치와

 빙글빙글 돌리는 재미에 앉아 계시던 회전의자에도 추워서 못 나오시는

우리 부모님들 대신 흰눈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네요.


시원한 그늘막이 되어 주고 면회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나무 지붕 위에도

고드름 형제가 키를 자랑하듯이 뽐내고 있네요.


산들요양병원의 귀요미 공작새도 추위에 날개를 펴지 않고 꼼짝없이 앉아서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겨울 동백꽃에도 흰눈이 살포시 내려 앉아 있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니 빨간 동백꽃 새순이 아주 조그맣게 올라오는 것이

추위에도 피어나는 식물의 생명력의 강인함을 보여 주네요.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산책을 하실 수 있게 

추운 겨울이 어서 가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하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