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산들요양병원에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공연단이 

찾아와서 우리 부모님들에게 살아가는 힘을 

실어 주시지요.

그 공연단 중에서도 특히나 '품바 각설이 공연'을 가장 좋아하신답니다.

 오랫동안 공연을 오셔서 우리 부모님들과는 가족같은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네요.

오늘 품바 단장님이 우리 부모님들에게 "돈이 아무리 많아도 웃음을 잃어 버리면

오래 못 사요." 하신 말씀에 듣고 계시던 어머니가 "그럼 금덩어리하고도 웃음은 안 바꿔" 하시네요.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 '인생살이 별거 없다' 는 말처럼

'하하하, 호호호' 웃으면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