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오며 가며 자주 재어 보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체중계랍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에게 익숙한 체중계를 도안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체중계 모양을 예쁘게 색칠해 주고 발모양 도안을 붙여 주면 된답니다.

자신의 몸무게 숫자까지 직접 적어 보라고 했더니



"지비는 몇킬로요. 나는 살이 쪼까 붙어서 몇킬로요" 하시며 다른 사람 몸무게

숫자를 커닝해 가면서 자신의 몸무게 숫자를 적으셨어요. 

예쁜 매니큐어를 칠한 발로 체중계에 올라서서 몸무게 한 번 재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