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노래는 나의 인생' 제목처럼 노래를 싫어하는 부모님들은

아마 없을 거예요.

우리 부모님들 중에서도 노래가 정말 좋아서 하루 종일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분도 계세요.

오랜만에 '신나고 즐거운 노래교실'의 문을 열어 볼까요?

유명 가수이신 노래 강사님이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과 함께

박수도 치고 국민노래는 따라 부르기도 하면서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셨답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얌전하신 부모님도 노래 앞에서는

가수 못지 않게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시지요.

화창하고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오후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 

노래소리가 잔잔이 울려 퍼지는 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