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재물과 행운을 불러 오는 부엉이를 이용하여 짜깁기를 해 보았어요.

우리 부모님들도 옛날부터 부엉이는 복을 불러 온다고 알고 계셨어요.

어떤 어머니는 집에 부엉이 그림이 있다며 자랑을 하시네요.

부엉이 도안에 색칠을 하고 색종이로 가위집 낸 구멍에 짜깁기를 했어요.

짜깁기를 하니 옛날 베틀 짰을 때가 생각난다고 하시네요.

실습 선생님들과 같이 도움을 받아 가면서 부엉이가 탄생 되었네요.

지나가시던 어머니가 "뭐여 고양이인가" 하셔서 모두 웃고

즐거운 작업활동 시간이 되었네요. 

어때요? 우리 부모님들이 만든 부엉이를 보니 복을 불러올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