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노래는 즐거워' 노래교실 시간이 왔어요. 

노래를 좋아하시는 우리 부모님들에게 미리 곡을 

받아서 노래기계에 세팅을 해 놓았어요.

한분이라도 더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랍니다.

노래교실을 몇번 했더니 우리 부모님들 마이크 잡는 손도

편해지고 노래 부를 때 떨리는 마음도 자연스러워져서

한결 부드럽게 부르셨어요.

처음했을 때처럼 못 부른다고 빼는 분도 없으셨어요.

흘러간 옛 노래부터 우리 부모님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나만의 18번' 노래를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 오늘 노래를 부르면서 즐거웠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래요.

노래교실은 다음에도 쭈~욱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