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오랜만에 속담퀴즈를 우리 부모님들과 함께

해 보았어요.

밑줄 그은 부분에 속담의 정답을 적으면 되는데요.

예전에는 다 알고 있는 속담인데 막상 하려고 하니

기억이 날듯 말듯 한다면서도 열심히들 하셨어요.

다 하고 나서 점수를 매긴다고 하니 어떤 어머니가 "학교 다닐때 

시험 보는 것 같네. 옛날 기분이 새롭네"하셨어요.

어떤 어머니는 "인자 이거 배워서 뭣허겄소. 우리들 기억력 좋게 할라고 하제"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 학창시절에 시험 보는 시간으로

되돌아 가는 시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