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6월 첫날을 맞아 달력 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6월달은 '대통령 선거'와 '현충일'이 있는 달로

뜻깊은 달이네요.

직접 달력의 숫자를 써 봄으로써

며칠인지 무슨 요일인지를 알아 볼 수 있어

우리 부모님들에겐 딱 좋은 지남력 활동이지요.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열심히 일해야 된께 검정색,

토요일은 일 하느라 힘들었응께 잠시 쉬라고 파란색,

일요일은 푹 쉬라고 빨간색"

달력의 숫자를 열심히 쓰시던 우리 어머니의 

말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