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부모님들이 기다리는 '영화상영' 의 날이에요.

영화를 보면 우리의 뇌에서 감성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 준다고 해요.

영화볼 때 빠지면 안되는 우리 부모님들의

영화간식인 '강냉이'를 드시면서 영화의 세계로

빠져 들지요.

영화가 긴 시간이라 끝까지 못 보고 가시는 부모님도

계시지만 혼자 남으셔서 결말을 보고 가는 부모님도

몇 분 계셔요. 

가시면서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네" 하신 말씀에 영화 선정의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다음달의 영화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