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꽃은 코스모스가 아닐까 해요.

코스모스 액자 만들기를 작업활동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코스모스꽃을 색칠하고 가위로 오려서 액자 도안

가운데를 가위로 잘라 구멍을 내 주면 글자가 보이면서

액자 테두리는 잘라준 코스모스꽃으로 붙여 주어요.

액자라 세워져야 되므로 삼각 받침대를 만들어서

붙여 주면 예쁜 코스모스 액자가 완성되지요.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 색칠하고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면서 열심히 하시느라 손들이 바삐 움직이시네요.

액자 안에 들어있는 글귀를 읽어 볼까요.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