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엔 빨래하기 딱 좋은 날이지요.

회상활동으로 빨래하는 날을 해 보았어요.

우리 부모님들이 살았던 옛 한옥집 안마당에 

빨래줄을 걸어서 빨래를 널고 빨래집게로 고정시키면 

볕 좋은 날엔 금방 빨래가 마르곤 했지요.

우리 부모님들 옛 추억을 떠올리며 "이불빨래는 발로 자근자근 밟아서

널어야 잘 마르제." 

회상활동은 우리 부모님들이 오래전 몸에 밴

습관처럼 했던 일상생활을 기억속에서 끄집어내면서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