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비 오는 날에 생각나는 것은 바로 뜨끈한 컵라면이겠죠.

어르신들도 가끔 정수기에 물을 받아 컵라면 드시는 분을 보았어요.

진짜 컵라면은 아니지만 종이컵을 활용하여 미니 컵라면을 만들어 볼까요?

종이컵에 컵라면 도안을 붙이고 면발과 분말스프안에

솜을 채워 넣고 테이프로 입구를 붙입니다.

컵라면 뚜껑을 테이프로 한쪽만 살짝 붙이면 컵라면 완성!

나무젓가락으로 컵라면을 고정하고 면이 익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어떤 어르신이 "5분"

아니지요. 딱 '3분' 만 기다리면 되지요.

오랜만에 먹어 보는 컵라면이 맛있었다며 우스개 소리를

하는 어르신도 있었네요.

다른 사람 것 컵라면까지 내가 다 먹어야겠다고 하는 어르신의 말에 한바탕 웃고 마무리가 되는 

시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