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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 '나도 가수' 트로트 노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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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3-07-25 16:28본문
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나도 가수' 아~싸 신나는 트로트 노래교실이 열렸네요.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 노래 실력이 너무 대단하신거 있죠.
처음에는 못 부른다고 빼시더니 한분, 두분 부르는 것을 보시고
나중에는 서로 노래를 부르겠다고 하셨답니다.
어떤 어머니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해바라기 노래를 크게 열창을 하셨어요.
어떤 아버님 "아무리 우겨봐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개똥벌레를 가사 하나 안 틀리고 부르셨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각자 좋아하는 18번 노래를 구성지게 잘 부르셨어요.
노래는 우리 부모님들 대부분이 좋아하시지요.
노래 한 곡을 멋드러지게 부르면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을 거예요.
'노래는 나의 인생' 이라는 가사 말처럼 우리 부모님들이 각자 부른 노래에서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이 담겨져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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