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이름이 예쁜 '별 사랑예술단'의 공연단이 산들요양병원을

찾아와 주셨어요.

신나는 율동에 맞춰서 체조도 따라 하시고

판소리 한마당을 멋지게 부르시는 가수분을 따라

판소리에 추임새를 넣어 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반짝이 드레스를 입은 가수분이 우리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흘러간 옛 노래를 간드러지게 뽑아 내시네요.

박수치고 흥에 겨워 어깨도 들썩이면서 우리 부모님들 

재미나게 공연을 보셨어요.

추석 선물로 공연단이 우리 부모님들 드시라고

비피더스 음료수를 가지고 오셔서 공연 끝나고 가시는 길에 

나눠 드렸어요.

공연도 재미나게 보시고 시원한 음료수도 드시고...

어떤 어머니 "오늘이 최고로 기분 좋은 날이네"하시며

'엄지척'을 보내 주셨어요.

공연 보는 내내 즐거우셨을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