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추석맞이 윷놀이를 병동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해 보았어요.

왼편과 오른편으로 나누어서 했어요.

오랜만에 해 본다면서 하다 보니 재미있다고

판이 끝났는데도 한판 더 하자고 하셨어요.

윷이나 모가 나온 어르신은 기분이 좋으셔서 

"한번 더 던질 수 있제" 하시며 열심히 하셨답니다.

모처럼 윷놀이 한판으로 병동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시간이 되었네요.

우리 부모님들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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