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1층 집중치료실 미용봉사날이에요.

1층은 와상 어르신 환자가 있는 곳이라

병동 선생님의 보조 도움이 없이는

미용봉사를 할 수 없는 곳이에요.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미용봉사를 해 주신 미용 선생님과

도와 주신 보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와상 어르신들은 누워만 계셔서 특히 목덜미 부분이 축축하게

땀이 많이 차십니다.

오늘 시원하게 머리를 자르셔서 당분간은 '개운하게  

지내시겠다' 는 생각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