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PROGRAMS
행사&프로그램
2025-2-청춘이 돌아오는 날 (미용봉사- 3병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5-02-11 16:12본문
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에게는 가족 다음으로 기다리고
언제 오는지 날짜까지 기억해 두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답니다.
바로 미용봉사 선생님들이지요.
매달 정해진 날짜에 꼬박꼬박 찾아 와서
우리 부모님들의 머리 손질을 예쁘게 해 주시지요.
일찌감치 우리 부모님들은 받은 번호표를 손에
꼭 쥐고 미용 선생님들을 기다리신답니다.
"줄 것은 없고 고마워서 어쩐되요"
인정 많으신 우리 부모님들이 머리 손질을 받고 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만큼은 우리 부모님들의 얼굴에서
'청춘이 돌아오는 날' 이 되었네요.
산들요양병원에서는 미용봉사 선생님들 중에서 한번도 빠지지 않고
오랫동안 미용봉사를 해 온 선생님에게
감사함의 표시로 감사장을 드렸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