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 하며

각 층 병동 선생님들과 여사님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곡 짠짜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한 우리들 마음이 즐겁고 

어르신들께서는

" 와따...오늘 같은 날만 있었음 쓰것다....

 우리가 뭐라고 이렇게 음식도 나누고

 재롱도 떨어줘서 고맙고 이뻐"

이렇게 감사한 말씀도 해주시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자녀들과의 소통이

많이 없어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볼때

마음이 아프지만

2022년 임인년에는 희망찬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며

산들 요양병원에 머무시는 동안

하루하루가 편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