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조각보란 옛날 우리 조상들이 색색의 천조각을 이어 만든 것으로

예술작품으로 활용되기도 해요.

천조각 대신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조각조각 붙여서 꽃병을 만들고

색종이를 손으로 찢어 구깃구깃 풀로 붙이면 

화려한 색종이꽃이 피어나지요.

손으로 색종이를 찢고 풀로 붙여서 작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은

손근육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돕고 창작력을 길러 주지요.

만들고 나서 우리 부모님들 "꽃병에 화려한 꽃이 예쁘게 피었네"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