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에게

삶의 활기와 재미를 선물해 주기 위해

공연단이 찾아와서 행복을 나누어 주고 가셨어요.

공연은 무료한 병실 생활에 활력을 주고

공연 보시면서 박수도 치고 아는 노래는 '흥얼흥얼' 따라도 부르시면서

살아가는 재미를 주지요.

공연단과 우리 부모님들은 자주 보다 보니

'내부모, 내자식' 처럼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고

"더운디 고상하요" 하시면서 갖고 오신 부채로 손부채질을

해 주시는 부모님도 계세요.

더운 공연복에 땀을 흘리면서도 우리 부모님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 주기 위해 흘리는 땀은 너무나 보람되고

값진 땀방울이 아닐까 해요.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 공연 보시고 

'활기팍팍, 기운생생' 힘이 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