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매달 병동에서 그달에 생신을 맞이하신 

우리 부모님들의 생신잔치가 열리는 날이에요.

생신을 맞이하신 부모님은 색색의 고깔모자를 쓰고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피어나지요.

함께 부르는 생일축하 노래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아이마냥

우리 부모님들에게 즐거움을 주지요.

어떤 어머니 말처럼 "생일축하 노래도 오랜만에 불러보고 좋소" 하시며

좋아하셨어요.

생신을 맞이하신 어머니는 장구 실력을 한껏 뽐내며

장단에 맞춰서 트로트를 메들리로 불러 생일의 기쁨을 전해 주시네요.

 '나이야가라. 오늘이 가장 젊은 날'

5월의 생신을 맞이하신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 생신을 축하드리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