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나른한 오후 우리 부모님들의 단잠을 깨워주고  

굳어 있던 몸을 풀어주는 건강체조 시간이에요.

건강체조 전문 강사님 따라 우리 부모님들의 몸을 한번 

풀어 드려 볼까요?

손 위로 힘껏 올려 '쭉쭉' 뻗어 보기도 하고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에 맞춰 율동 체조를 따라해 보아요.

말랑한 막대봉을 양손에 잡고 목 뒤로 힘껏 제껴서

목도 풀어 보고 동그라미를 만들어서

내 얼굴에 살포시 얹어 '까꿍' 하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우리 부모님들의 웃음이 터진답니다.

'으샤으샤' 건강체조 열심히 하셔서 힘을 내시고 건강하게

살아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