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가족 다음으로 기다리는 미용봉사날이에요.

미용봉사날은 병동도 분주하니 바쁜 날이지요.

순서대로 머리를 자를수 있게 번호표를 배분하고

와상 어르신들은 되도록이면 힘이 들더라고 휠체어에 태워서

 머리를 자를 수 있게 병동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시지요.

미용봉사는 결코 나혼자만이 아닌 여러 사람의 도움과

수고로움으로 이루어진답니다.

물론 우리 부모님들의 양보의 미덕과 남을 위하는 배려까지

더해져서 원만하게 이루어지지요.

덥고 비오는 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의

머리를 예쁘게 손질해 주신 미용 선생님들과 

도와 주신 병동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