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나른한 오후!

우리 부모님들이 낮잠 자기 '딱' 좋은 날씨네요.

요럴때 공연단이 찾아와서 단잠을 깨워줘 볼까요?

흥겨운 트로트 노래에 장단을 맞추고 

신나는 댄스 춤에서는 박수를 치면서 "잘한다" 하고 

외쳐 주시는 부모님의 말은 공연단에게

힘을 실어 주지요.

공연에 부모님들의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노래자랑' 시간은 너도나도 부르겠다고 해서

인기가 만점이었네요.

공연은 나른한 오후의 우리 부모님들의

단잠을 깨워주는 묘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