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에게 꼭 필요하면서

매달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지요.

바로 미용봉사하는 날이랍니다.

미용 선생님들이 오랜 시간 동안

고정적으로 오는 분들이어서 우리 부모님들과는

가족 같은 친근한 사이가 형성되어 있지요.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고 깔끔하게 지내시라고

정성껏 머리 손질을 해 주면 

"고맙소" 라는 부모님의 말 한마디에

맺혀 있던 땀방울에서 시원함이 느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