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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6-머리하는 날 (2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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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06-20 09:16본문
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머리카락' 이겠지요.
그래서 매달 미용 선생님들이 와서
우리 부모님들의 머리손질을
단정하게 해 주시지요.
와상으로 누워만 계시는 부모님의
축축하니 젖은 뒷목덜미에서
"말씀도 못하고 얼마나 더우실까?"
하는 생각에 더욱 정성껏 머리손질을 해 드립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짧고 시원해진 머리 모양을 보니
보는 사람도 시원함을 느끼네요.
병원 봉사 중에서 꼭 필요하면서도
힘든건 '미용봉사' 랍니다.
매달 산들요양병원을 찾아와서 미용봉사를 해
주는 미용 선생님들은 우리 부모님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그득한 사랑봉사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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