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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7-미용봉사 (3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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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7-08 15:38본문
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병원에 계시는 우리 부모님들이 매달 기다리면서
가장 고마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미용봉사자' 랍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머리를 짧게 자르게 되지요.
번호표를 들고 미용시작 시간보다 일찍 병동 로비에 나와서
미용 선생님들을 기다리세요.
와상으로 못 나온 부모님은 직접 병동에 들어가서
보조 도움을 받으며 일일이 한분씩 머리를 잘라 주시지요.
산들요양병원에 오는 미용 선생님들은 오랫동안 꾸준히
미용봉사를 해온 분들이라 우리 부모님들과는
안부를 물어보고 머리 스타일을 알 정도로
'가족' 같은 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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