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병원생활을

위해 으쌰!으쌰! 건강체조 시간이 왔어요.

병동 로비에 모여서 하는 건강체조는 가만히 있는

손과 발을 계속 움직이게 만들어 주지요.

'하나하면 박수 짝에 발도 같이 탁'

'둘하면 박수 짝짝에 발도 같이 탁탁'

손과 발을 같이 움직이면 '뇌건강'에 좋다고 해요.

스카프를 둥글게 말아 위로 힘껏 던져 올려

박수를 치면서 다시 잡아 보는 운동은 우리 부모님들이

"재미지구만" 하시며 좋아하시네요.

양손에 스카프를 길게 잡고 '앞으로 쭉, 위로 쭉' 뻗어 

팔에 힘을 줘 보면 팔근육이 '튼튼'해진답니다.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이 열심히 하는

건강체조를 병동 창문 너머로 보이는 산이 

"잘한다" 라고 응원해 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