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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가을공연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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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5-10-29 13:26본문
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에는 
우리 부모님들에게 보기 좋은 것은
공연만한 것이 없겠지요.
가을감성에 맞는 가을노래만을 골라
가수못지 않게 잘 부르는 공연단의 가수 노래에
우리 부모님들이 '흠뻑' 빠져 들었답니다.
여기에 신나는 난타 댄스를 보시고는
더욱 흥이 올라 박수 소리가 커져 갔지요.
노래 중에 '언제 벌써' 라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세월의 흐름과 나이에 대한 감정을 담은 노래인데요.
'가는 세월 막을 수 없고
지는 해 잡을 수 없어
내 나이 언제 벌써 여기까지 왔는지
언제 벌써 여기까지 왔는지'
노래 가사말을 듣던 우리 어머니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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