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와 감동을 주는 

산들요양병원 사회복지실입니다.

​저물어가는 11월의 마지막날을 청춘스타공연단과 함께 헸어요.

아는 노래는 따라 부르시거나 노래를 모르더라도 

흥에 겨워 나도 모르게 박수가 자동으로 쳐 지기도 하지요.

특별 이벤트 공연으로 마술공연이 인기가 있었답니다.

마술공연을 보는 우리 부모님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 

트로트 노래에 맞춰서 추는 신나는 춤은 우리 부모님들에게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지요.

공연을 보시면서 산들요양병원의 우리 부모님들은 

손은 박수를 치고 입가에는 미소가

묻어나는 '행복 바이러스'에 걸리셨답니다.